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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년 군 경험살려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창립 "국악으로 만든 ′국군 아리랑′ 보급" 2014-08-28 10:05
[뉴스핌=김인규 기자] "육군 28사단 윤일병 사망 등 최근 군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들은 경직된 군 문화 탓이 크다고 본다. 국악판 우정의 무대로 즐거운 군 생활을 하도록 돕고, 궁극적으로는 ′문화강군′을 만드는데 힘이 되고 싶다"
가슴 아프게한 사고를 줄이려면 군 장병들에게 문화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. 했다. 성실한 간부들의 근무태도, 인성교육을 등한시한 부모들, 입시위주의 공교육, 척박 한 병영문화때문"이라며 "혈기왕성한 젊은 군인들에게 유연하면서도 부드러운 문 화를 접할 기회가 더 제공됐다면 많은 안타까운 사고들을 줄일수 있었을 것"이라고 분석했다. 문화진흥회를 만들었다. 국방국악문화진흥회는 군 장병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가 정 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됐고 교육, 공연, 호국문화연구 등 세가지 사업 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.
고 있다. 국악공연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. 또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립대대급 부대를 순회하며 국악을 이용한 군락(軍樂) 공연을 하고 있다.
′국악판 우정의 무대′인 군락은 국악인들과 군 장병들이 아리랑과 강강수 월래 등을 부르고 춤을 추며 군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다. 로 행해졌다. 이제는 문화가 융합된 교육을 해야한다"며 "언어와 감정 전달 력이 뛰어난 판소리와 민요 등을 군정신교육에 접목했더니 만족도가 높았 다"고 말했다. 이어 "군 정신교육과 군락공연에서 장병들과 함께 대한민국 의 발전 과정들을 개사한 아리랑은 애국심을 높이는데 효과가 크다"고 덧 붙였다. 다. 국악 군가의 가사는 변 이사장이 직접 썼다. 소리대신 서양소리를 하는 꼴이다"며 "국악도 충분히 행진곡으로 사용 가 능하다. 그래서 신바람나는 가칭 ′국군아리랑′을 제작, 국방부에 기증해 현 재 심사중이다"고 밝혔다. 진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 를 통해 정신이 건강한 문화강군을 만드는게 꿈"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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